(뉴지랩, 이크레더블, 주식, 재테크) - 주간 글로벌 시장 동향 : 미국, 유럽 ~ 5월 15일

▼주간글로벌시장동향

 

실망스러운 경기지표와 미중 긴장이 고조되어 주가 상승폭을 막았다. 미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는 4월 한달 동안 급격한 감소를 기록했다. 경제 활동의 갑작스런 중단을 확인시켰다. 반면, 미국 정부는 화웨이로 반도체 선적을 막는다고 발표했고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이슈가 다시 재점화 되는지가 이슈다. 최근 인플레이션은 1957년 이후 가장 큰 감소율 인 2.1 %에서 1.4%로 특히 Core CPI가 급격히 감소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이 디플레이션을 초래할지 그리고 정부와 중앙 은행이 어떤 가이던스를 줄지 투자자들은 고민했다.

 

◎ 미국 (United States, S&P500)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Donald Trump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의 변화 추세

	1970 평균	1980 평균	1990 평균	2000 평균	2010 평균	50년 평균	현재
Headline CPI	7.1	5.6	3.0	2.6	1.8	4.0	0.3
Core CPI	3.9	3.3	2.4	2.0	1.9	4.0	1.4
Food CPI	3.9	3.0	2.5	2.3	1.7	4.0	3.4
Energy CPI	10.5	4.4	1.4	7.1	1.6	5.0	-17.3
Debt-to-GDP	59.4	66.0	74.5	81.0	100.2	59.0	107

 

▼미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대처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

 

S&P500은 3월 23일 바닥으로 27%의 강력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3월부터의 랠리 이후 가장 큰 주간 감소를 기록하면서 2% 이상 했다. 지금까지의 시장 회복은 전례없는 수준의 경제에 대한 금전적 및 재정적 지원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유동성으로 인한 시장 움직임이라는 것이다.

반면, 미국 정부의 대응 규모는 평균보다 높은 연방 부채 수준과 초저금리에 대한 반응으로 인플레이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증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현재 수준에서 약간 상승 할 가능성이 있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을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COVID-19 경제여파에 필요한 반응이지만, 미국에서 거의 모든 비핵심사업을 폐쇄하는 경제적인 피해와 그에 따른 사회 억제 노력이 심각합니다. 때문에, 미국의 최악의 경제 침체를 촉발 가능성을 막기위해 연방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쇄로 영향을 받는기업과 소비자에게 2.9 조 달러의 경제적 구호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연준 이사회는 알맞는 시기에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기업과 소비자에게 2조 달러 이상의 저비용 자금을 제공했습니다. 총체적으로, 현재까지의 경기 침체에 대한 연방의 대응은 GDP의 14%이며 의회가 새로운 구제 조치를 통과하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지출 수준은 2008-2009 경기 침체 기간 동안 GDP의 4 %에 불과합니다. 지출 규모뿐만 아니라 2 차 세계 대전 이후의 침체에 대한 가장 빠른 연방 대응책이기도합니다. 결과적으로 연방 적자는 2020 년에 3.7조 달러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부채는 GDP의 107 %로 증가하여 2차 대전 이후 GDP에 대비 최고 수준을 나타냅니다.

 

적자를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 대응하지 않는 리스크가 훨씬 크다는 것이 총평 입니다. 재정지원이 없다면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손상을 완화시켜 광범위한 비즈니스 및 가정 파산, 비즈니스 투자 감소, 낮은 생산성 및 지속적으로 높은 실업률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종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 성장으로 인한 수익 증대와 재정 부채 감소로 이어질 것입니다.

 

◎ 유럽 (United States, S&P500)

 

▼유럽은 과연 언제 성장할까... 2021?

 

유로스탯(Eurostat)의 추정치에 따르면, 유로존 경제는 2019년 말 3개월에 대비 3.8% 감소했다. 프랑스 경제는 5.8 % 감소하여 19 개 참가국 중에서 최악이였고, 슬로바키아 (5.4%)와 스페인 (5.2%)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의 국내 총생산 (GDP)은 4.7% 증가했다. 독일 경제는 2.2 % 감소했다. 유럽 ​​중앙 은행 (ECB)의 Luis de Guindos 부사장은 유로존 경제가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악의 침체를 배후에 놓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불확실성 수준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2021년에 다시 경제성장 궤도에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자산매입 확대는 성공적일까?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 경제는 2019년 마지막 말 3개월 대비 2.0 % 감소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정부가 대부분의 경제를 폐쇄하면서 경제는 3월에 5.8 % 감소했습니다. 2년 정부 채권 수익률은 데이터 발표 후 -0.045 %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영국 은행이 6억 6천 6백만 파운드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데일리 텔레그래프 (Daily Telegraph)가 인용 한 재무부 문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 지출이 크게 증가한 후 3월에 550억 파운드로 예측 한 예산에서 올해 3,300억 파운드로 적자가 확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앤드류 베일리 영국 은행 총재는 TV 인터뷰에서 2 천억 파운드의 정부 부채를 구매하는 은행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비용을 확산시키고 정부가 긴축으로의 복귀를 피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 금융 시장의 기본 가정은 BoE로부터 더 많은 양의 완화가있을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부양책 : 이탈리아 정부는 550 억 유로 상당의 장기 경기 부양책을 승인했다. 3월에 도입된 250억 유로의 초기 패키지에 따른 조치에는 관광 부문을 돕기위한 인센티브와 사업체 및 가구에 대한 세금 감면 및 보조금의 혼합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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