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넥슨지티 등 게임회사의 공통점? (3) 게임산업의 특성

 

넷마블, 넥슨지티  등 게임회사의 공통점? (3) 게임산업의 특성




안녕하세요? 성투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게임산업의 특성에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게임산업의 성장성과 중국판호라는 변수에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외에 투자할 때 어떤 변수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1) Winner Takes All... 승자독식의 위험한 산업이다!
게임산업은 승자가 많은 파이를 가져가는 특성을 가집니다. 대신, 대박 게임을 한번 터트리면 몇십년간 회사가 잘되는 예가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와 넥슨의 바람의나라 같은 게임을 보면 정말 장수하면서 꾸준히 돈을 벌어다주는 특성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박을 못터트린 소형사가 게임산업에 진입할 때에는 여러 장애물이 존재합니다. 게임산업은 예전보다 장벽이 높아지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화 했기에, 투자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대박을 터뜨리지 못하면 쪽박을 찰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위험도가 언제나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1번에서 이어서 규모의 경제가 있는 산업이라고 생각 됩니다. 한번의 흥행과 성공은 앞으로의 성공에 다시 도움이되는 산업 입니다. 데이터와 여러 노하우들이 축적되며, 재투자 할 수 있는 자본이 마련되는 사업입니다. 때문에, 큰 회사는 계속해서 잘되고 작은 회사는 한번 터뜨릴 때까지 모멘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 IT장비업체, 문화콘텐츠 등 여러 산업과 연관성이 깊습니다. 게임수요는 반도체, 그래픽, 메모리, CPU등 여러 IT장비업체들과 맞물려 갑니다. 예를들어,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으로 스마트폰 게임시장이 고성정한 예를 들 수 있겠죠? 또한, 영화나 콘텐츠에서 히트가 된 작품을 게임으로 만드는 작품도 많기 때문에 연관성이 매우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런 특성을 보면서 큰 대기업들이 계속해서 더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험하면서 규모의 경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래요...! 스몰캡은 한번이라도 성공한 기업을 눈독일 것 같구요.
엔씨소프트 100만 갔다, 넷마블 너무 비싸지 않냐 등 말에 파티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오히려 10년후에는 지금 가격이 바닥일수도...!

   집단지성 & By. fund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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