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200, S&P500사고 보지 말라고요? 효율적 시장가설 : E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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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200, S&P500사고 보지 말라고요? 효율적 시장가설 : EMH


Introduction

안녕하세요? 성투하고 계신가요?! 

요새 금융이론 공부를 계속하면서 저의 투자습관과 철학을 정립해나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게 매우 스트레스를 주면서 시장참여가 비관적이라고 느끼게 해준 이론이 있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물론, 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으신 분들이면 바보같은 이론이라고 얘기 하실텐데, 저는 아직 성장중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EMH는!!! 시장은 너무나 너무나 ~~~ 효율적이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제가 아무리 열심히 조사를하고 고민을해도, 고민한 내용들이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이렇게 말합니다.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식을 공부하고 조사해서 초과수익을 얻으려고 노력하지만 다 부질업다고 하네요. 아무개가 말했으면 "무슨소리야! 바부야 유명한 펀드매니저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말하겠지만, 무려 노벨상 수상자.

 

 

 

노벨상 수상하신 분

 

 

 

 

 

 

미국의 ETF 투자 VS 펀드투자

Implication : 그렇다면 공모펀드에 투자할 필요가 없네...?

유진파마의 주장으로 미국에서는 SPY 뱅가드, 블랙록 iShares ETF등에 투자하는 기관들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공모펀드들이 S&P수익률을 하회한다고 하네요. 헤지펀드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마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200 상품의 수탁고가 계속해서 증가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가장 비관적으로...

주식 공부, 호가창 보는 행위

모두 의미 없다고 하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최대한 많은 주식을 매수해서 변동성을 낮추는것?!

 

 

내 노력이 모두 허튼일이라...

 

필자의 생각

이전에 확증편향이라고 투자자의 오류의 예가 있었죠? 제가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는... 하지만 저는 희망을 갖고 계속해서 시장에 참여할 생각 입니다. 제대로 노력하지도 않고 좌절하는 것보다 부딪혀보고 느껴볼 생각이에요. 그리고, 유명한매니저들은 유진파마의 이론이 옳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예를들어서, Jim Simmons의 르네상스 헤지펀드, 워렌버핏의 버크셔, 조지 소로스의 Quantum Fund는 효율적 시장가설로 설명하기 힘든 장기간의 좋은 수익률을 갖고 있죠!

 

물론, 효율적 시장가설의 옹호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원래 확률적으로 그정도 생겨."

 

"운좋아서 수익률 좋았고, 그니까 유명한거지!"

이 형님들도 로또 맞은거였어?

 

개인적인 생각

워렌버핏과 조지소로스가 로또 맞았다는 이야기인데 납득하기 힘듭니다! 희망을 갖고 초과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계속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발!!!

 

확증편향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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