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의 심리를 살펴봅시다 :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를 살펴봅시다 :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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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 Surveys of Consumer Sentiment by University of Michigan

안녕하세요? 성투하고 계신가요?! 

오늘 시장이 하락마감했는데,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의 전월대비 하락이 좀 공포스럽게 보이긴 합니다.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는 하지만 후행지표라고 해요! 코로나19의 여파가 시장을 휩쓸고 나서 소비심리지수가 하락하기 시작했죠? 때문에, 주식시장이 지표의 발표보다는 앞으로의 궤도에 더욱 더 민감하게 반응할 확률이 높다고 추론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소비심리가 계속해서 위축되는건 맞겠죠...?

정부가 더욱 더 많은 정책을 해야하는건가요?!

 

 

 

잘 나가다가 코로나19 이후 뚝 떨어지는 소비심리... ㅠㅠ

 

What is it?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가 도대체 뭘까요?

미시간 대학교에서 매월 발행하는 이 지수는 1966년 12월을 기준으로 100의 값을 갖도록 정규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베이를 만드는 방법은 매월 500여건의 전화 인터뷰로 샘플을 채취해서 만들게 된다고 해요. 유명한 교수님이 경제를 판단하는데 도움된다는 50가지 핵심 질문을 만들어서 이행하고 있습니다. 조지 카토나 교수가 만드셨다고 하는데, 유명하신 분이겠죠...? 저는 잘.. ㅠㅠ

처음에는 대학교의 학문적인 요구를 위해 시작했지만, 점차 위상이 높아져 미국의 대표 설문 조사로 발전 했다고 해요.

특히...! Expectation부분을 보는게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소비자 기대지수(expectation부분)은 미국 경제부, 경제 분석 국이 발행한 주요 선행지표 종합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좋은대학교 미시건 대!

 

How to use it? 필자가 생각하는 응용방법!

개인적으로 지표의 발표는 실적발표를 앞둔 회사들을 추정하는데 사용될 것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마 계량으로 돌려보면 지표발표와 소비섹터의 기업들의 상관관계가 짙을 것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저 같이 미국 소비 섹터 실적에 민감하지 않은 투자자는 선행지표만 떼어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지수와 M2를 같이보면서 앞으로 경제상황을 예측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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